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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을 품고 있는 양구 '웰빙도시'로 입지 굳혀가
에코칙			추천 0 조회 1751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집니다.’ 이 문구는 청정자연을 품고 있는 양구를 상징하는 표현이에요~ 민선 5기 양구군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해왔고 이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등 권위 있고 신뢰도 높은 기관·단체가 주는 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어요! 양구가 ‘웰빙도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이지요ㅎㅎ ■ 건강의 땅 양구군이 수식어 ‘청춘양구’에 걸맞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했답니다!! 양구군은 지난달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제5차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AFHC, Alliance for Healthy Cities) 총회에서 WHO 건강도시상을 받았어요^^ 군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엔 산하기관이 선정하는 상을 수상한 건 양구군이 처음이어서 더욱 뜻깊답니다~ 이번 수상은 양구군이 다양하게 펼쳐 온 건강증진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을 의미하구요ㅎ 군은 학교, 병원, 직장, 식당, 시장·쇼핑몰, 공원, 마을, 주택, 군부대 등으로 대상을 세분화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했어요~ 학교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사업으로는 어린이 스스로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튼튼히 건강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아침결식 예방운동, 청소년을 위한 기공체조교실 등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답니다~!^^ 또 비만병사 몸짱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군부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도 했구요ㅎㅎ 특히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어요~ 노인층으로부터 인기가 높은 게이트볼, 국궁, 건강체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자녀의 진료비 가운데 20％도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해요! 야간건강증진교실, 동병하치 프로그램, 식중독 예방진단서비스,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 등도 건강증진사업으로 이뤄져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했는데요 건강증진사업 외에도 아토피 없는 지역 만들기, 군민건강걷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도시의 기반을 닦았답니다~ㅎㅎ 아토피 없는 지역 만들기는 지난 2008년 건강도시에 가입하면서 추진한 5개년 사업으로 아토피성 질환이 더 이상 개인, 가정이 해결해야 할 개인적 질환이 아닌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할 환경·사회적 질환이라는 인식에서 추진됐는데요! 아토피 없는 지역만들기 사업을 통해 아토피치유마을이 조성됐고, 주민건강강좌, 아토피 안심학교, 아토피 환자 자조모임 등도 운영됐어요~ㅎㅎ ■ 녹색의 땅 양구는 녹색도시로 인정받기도 했어요~!!!! 양구군은 산림청이 주최한 제6회 전국 지자체 녹색도시(Green City) 우수사례 공모에서 박수근산림공원과 송청리 소나무길 조성 성과를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거 아세요?^^ㅎㅎ 군은 주민들의 여가 활용공간을 마련하고 독창적인 관광자원도 개발하기 위해 양구읍 정림리에 박수근미술관을 중심으로 산, 강, 도심이 하나된 박수근산림공원을 4.9㏊ 규모로 조성했구요 19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완공된 박수근산림공원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돌배나무, 조팝나무, 버드나무 등 30종 1만5000주의 나무와 구절초 등 3종 5만5000본의 야생화가 식재됐다고 해요 산책로를 비롯해 생태연못, 생태습지, 전망대, 야외무대, 포토존 등도 설치됐답니다^^ 특히 박수근산림공원은 주변의 선사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예술인촌, 레포츠공원, 파로호 인공습지 한반도섬 등 문화·체육시설과 어우러져 복합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좋아요^^ 송청리 소나무길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양구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조성됐다고 하네요ㅎㅎ 송청리 소나무길은 서천변, 박수근산림공원, 레포츠공원 등으로 구성 된 양구 녹지 네트워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양구군의 노력은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ㅎㅎ 양구구은 ‘군민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벌였고, 유휴지, 관광지 등에 나무와 야생화를 식재해 녹색공간을 마련하는 희망의 숲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 친환경농업의 땅 양구 농특산물은 친환경 명품 농특산물로 정평이 나 있어요~ 이는 수많은 수상경력이 입증해 준답니다 >< 양구군은 지난달 초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 미래는 우리손 안에, 환경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를 비롯해 환경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2012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친환경농특산물부문 대상을 받았다는 거!!ㅎㅎ 군은 지난해에도 동일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답니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는 평가에서 양구수박이 수도권 농산물시장에서 수년간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점과 곰취를 비롯해 파프리카, 멜론, 포도, 사과, 복숭아 등의 양구산 농특산물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답니다 ㅎㅎ 양구군은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벌이고 있어요!! 양구군은 친환경농가에게 유기질 비료, 친환경 약제, 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구요^^ 또 친환경농가 인증시 필요한 수수료, 토양검사비, 수질검사비, 농약잔류검사비, 무항생제사료 검사비 등도 지원된다고 하네요ㅎㅎㅎ 친환경 유기질 비료 생산시설을 건립해 가축분뇨를 재활용한 유기질 비료를 농가에 제공하고 있고, 지력을 높여주는 규산, 석회 등도 주기적으로 공급하고 있답니다! 특히 올해부터 제초제 사용 유·무에 따라 각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페널티를 부여하는 ‘제초제 없는 양구 만들기’ 시책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요ㅎㅎ 양구의 친환경 적인 노력덕분에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더욱 더 친환경지역으로 발전 되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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